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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부터 영주 선비촌 당나귀꽃마차 학대관련으로 많은사람들의 민원이 있었다는것과 기사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타지않을땐 꽃마차를 풀어준다고 하지만 아직도 줄이 짧아서 당나귀가 꼼짝없이 불편하게 있습니다.
며칠전에도 하동당나귀꽃마차학대관련에서 많은사람들의 공분과 sns으로 민원을 통해 동물보호단체에서 당나귀가 구조됐습니다.
이처럼 많은사람들이 꽃마차 끄는 동물을 즐거워하는게 아닌 안타깝고 화나고 불편한시선으로 봅니다...
꽃마차 중단이 어렵다면 제발 줄이라도 길게하고 작은 울타리라도 만들어서 당나귀의 발걸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도록 해주실수 없나요?
당나귀가 물었어서 물까봐 줄을 짧게해서 어쩔수없다는 답변글을 봤는데 그게 염려되신다면
여러사람들의 의견처럼 가까이오지말라는 팻말을 이용해 주의를 준다던지 다른곳처럼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주신다던지 이런방안이 있을텐데
다시 짧은쇠사슬로 묶여서 몸은 물론이며 머리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물한모금도 제대로 못마시게 학대받아야하는게 당연한건가요ㅠ
팻말을 이용하거나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주실수 없나요??
저런방법으로 주의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도 당나귀에게 다가와서 물리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게 당나귀 잘못일까요?..
영주 관광지란 곳에서 버젓히 당나귀가 학대당하는 모습을보고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보고 가슴아파하는게 그게 영주 선비촌의 볼거리인가요.. 선비촌을 즐거워하는마음으로 가는것이 아닌 그모습을 보고 화가나고 슬픈마음으로 돌아오게됩니다ㅠ
이제라도 더 관심을가지고 개선될수있도록 해주세요 관계자분들 및 주인분도 이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노력해주시려 하시겠지만 그게 정말 개선으로 이어질수있도록 하루빨리 조치해주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있는데도 아직도 왜 시정이 되지않는건가요..
이제라도 하루빨리 조치하고 개선될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당나귀 운영시간이 아닐때는 당나귀 우리가 있다는데 거기안에서는 짧은줄로 묶여있는게 아닌거 맞죠?
또한 꽃마차를 손님이 없을때뿐만 아니고 손님이 타지않을땐 계속 꽃마차를 풀어놓는거 맞죠?
답변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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